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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2021 -> 2022 출산 혜택 변경 주요 정리

생활지식바이블 2021. 10. 15. 18:15

출산율 저하로 2022년에는 출산 혜택이 크게 확대되어 개편되었는데요. 출산지원금 신설, 양육수당 개편, 임신바우처 확대 등 많은 혜택들이 확대되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꼭 확인하셔서 빼먹지 말고 혜택 모두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혜택 총정리

1. 출산지원금 = 첫만남 꾸러미(신설)

금액 : 2,000,000원

형태 : 바우처 (재난지원금처럼 사용)

신청 : 임신바우처와 같은 형태라고 예상됨 (국민행복카드에서 바우처 형태로 지급)

2021년도에는 없었던 출산지원금이 2022년도에 새롭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2022년도 출산기준으로 지급이 되며, 국민행복카드에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 임신 바우처와 같은 형태로 지급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임신 및 출산 초기에 이것저것 비용이 들어갈 곳이 많은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양육수당의 개편

  2021년 2022년
   양육수당
(가정*)
아동수당 영아수당 양육수당
(가정*)
아동수당 영아수당
(가정,기관 통합**)
~11개월 200,000 100,000 x x 100,000 300,000
12개월 ~ 23개월 150,000
24개월 ~ 35개월 100,000 100,000 x
~84개월
~86개월 x
~95개월 x x

금액 : 

  ① 양육수당 및 영아수당 추가 개편 : ~23개월 : 300,000(영아수당) / 24개월 ~86개월 : 100,000(양육수당)

                                                      위 금액의 영아수당은 단계적으로 인상함. (23년 : 35만원 / 24년 : 40만원 / 25년 : 50만원)

  ② 양육수당(가정)은 가정에서 양육할 때를 의미하며, 현급으로 지급함.

  *기관에서 양육 시, 아래 기준에 따라 지급함

연령 지원금액


→  


2021년 2022년
만0세 47만원 동일적용 영아수당으로 통합
만1세 41만4천원 동일적용 영아수당으로 통합
만2세 34만3천원 동일적용 동일적용
만3세 24만원 동일적용 동일적용
만4세 24만원 동일적용 동일적용
만5세 24만원 동일적용 동일적용

 

<관련 근거>

영아수당 개편
마지막 줄을 보시면, 영아수당으로 서비스 비용과 아동 양육비용(현금성)을 선택적으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③ 아동수당 1년 확대 : ~84개월 -> ~95개월  

 

3. 임신바우처 확대

구분 2021 2022
대상 임신(유산, 사산 포함) 및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지원 금액 임신 1회당 1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 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 대리인
지원 항목 임산부 단태아 : 60만원
다태아 : 100만원
단태아 : 100만원
다태아 : 140만원
영유아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약제비,치료재료 구입비
모든
진료비, 약제비, 치료재료 구입비
사용 기간 신청일 ~ 출산일 기준
(유산, 사산 포함) 
이후 1년 이후 2년

임신 바우처에 관한 내용입니다!

혹시 출산 예정일이 2022년이라면, 국민행복카드 신청 후 바우처 신청은 2022년도에 한다면 확대된 개편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2021년도 출산 후에도 2022년에 신청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만, 출산 후 바로 주어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임신 바우처가 등록된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하게되는데, 그렇게되면 산후도우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임신 바우처의 경우 출생을 기준으로 발급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4. 마무리

이외에도 육아휴직, 돌봄서비스, 교육, 다자녀 가구 혜택 등의 다방면에서의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눈에띄는 변화들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첫만남 꾸러미 / 양육수당개편 / 임신바우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비용이 들어갈 곳이 많은데 이러한 직접적인 지원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루어보았고요,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들이 더 확대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